외포리1 한반도 배꼽 마니산과 외포리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아침, 강화도 마니산을 향해 출발했다. 오전 11시 반 화도 공영주차장에 도착. 주말 산행은 좋아하지 않지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매우 좋은 날씨여서, 서해 바다 풍광을 보고 싶어 나선 길이었다.마니산의 내력마니산(472,1M)의 옛 이름은 '마리산'이다. '마리'는 '머리'의 옛말로 '겨레의 머리가 되는 성스러운 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는 강화도를 한반도의 중심에 자리한 배꼽으로 생각했고, 마니산 정상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강화 사람들은 마니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고 한다. 서해안에 있지만 마니산 일출 트레킹은 성스러운 산을 고귀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셈이다. 강화도를 생각하면 안쓰러운 면도 있다. 과거.. 2026. 9. 8. 이전 1 다음